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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독서의 달'을 맞아 생태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와 베스트셀러 작가 채사장을 초청해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채사장 작가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양재천 수변문화쉼터' 루프탑에서 일상 속 인문학의 의미와 지식이 주는 변화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공연·토크·사인회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축제로 꾸며진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성들과 함께하는 이번 인문학 콘서트가 구민들에게 큰 울림과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