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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현영이 남편을 향한 의부증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최홍만이 요즘 탁재훈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탁재훈의 유튜브에서 이상형을 말한 뒤로 대시하는 여성이 부쩍 늘어났다며, 연락 온 사람만 10명이 넘는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지금 마음에 드는 여성과 썸을 타고 있다며 핑크빛 기류를 숨기지 않았는데. 이를 들은 탁재훈은 "우리보다 훨씬 낫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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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과 현영, 최홍만, 이현이, 심으뜸의 대환장 케미는 9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