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민정이 금수저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이민정은 "할아버지, 외삼촌이 미술쪽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던가 아니면 남극기지에서 브레인이셔서 카이스트 교수이신 분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면서 "그건 맞다"고 인정했다.
|
이민정은 "그래서 누가 나에게 금수저냐고 물어본다면 그래도 엄마, 아빠가 좋은 교육을 시켜줬고 그래도 모자라지 않게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게 해주셨다는 기준에서 친다면 금수저다"면서 "기준이 조금 다른 것 같다. 흥청망청 할 수 있는 금수저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