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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아들 현조의 육아로 직접 문화센터 강의를 들었다.
강재준은 "몇 개월 전에 문센 실패하고 재도전 하는 거다. 지금 시간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엘리베이터도 만원이다"라며 늦은 시간에 발을 동동 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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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은 부쩍 무거워진 현조에 허리를 잡으며 "담 왔다"며 힘들어 했고 이은형 역시 "난 어깨 나갈 거 같다"라고 공감했다.
집에 돌아온 현조는 편안하게 기저귀만 입고 있었고 마찬가지 비슷한 차림의 강재준에 이은형은 "아빠 때문에 유튜브 쓸 수가 없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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