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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박중훈이 자신이 소유한 역삼동 빌딩을 시장에 내놓았다.
박중훈은 지난 2003년 이 부지를 60억 원에 매입한 뒤, 2014년 약 50억 원을 들여 대규모 신축을 진행해 지금의 '타워 432'로 완성했다.
시장에서는 '타워 432'의 매각가가 약 600억~70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경우 박중훈은 매입·신축 비용을 포함해도 수백억 원대의 시세차익을 거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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