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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이 결혼 전 캐나다 생활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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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은 "'어떻게 제작진이 나와, 내가 버렸던 그 과거에 들어왔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믿기지 않았다. 슬픈 눈물이 아니라 기쁨의 눈물이다. (내 과거와) 연관 없는 제작진과 있는 게 어마어마했다. 그래서 (제작진과) 헤어졌을 때 울면서 집에 갔다. 너무 감동했고 고맙다"라며 결혼 전 자신의 청춘을 떠올리게 해준 캐나다 촬영에 감격,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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