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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립예술단을 이끌 예술감독 채용에 도민들이 참여한다.
도립예술단은 최근 예술감독 최종 후보자를 2명으로 추렸다.
후보자 2명은 똑같은 조건으로 각각 작품을 제작해 오는 11월 22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린다.
출연 배우(40%), 배우를 제외한 도립예술단 직원(40%)과 함께 관객 평가단 100명(20%)이 작품을 보면서 예술감독 후보자들의 역량을 평가한다.
도립예술단 운영위원회가 평가 결과를 취합해 예술감독 선출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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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