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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심형탁이 다자녀 가정을 꿈꾼다며 2세 계획을 밝혔다.
이어 "아이를 공개하기 전에 아내가 걱정을 많이 했다. 일본 연예인들은 가족 공개를 거의 하지 않는다. 아내는 본인이 나오는 것도 이해를 못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방송 때 일본 처가에 있었는데 일본에서 하루를 알아보고 사람들이 사진도 찍더라. 사람들이 비행기 안에서도 하루를 알아봤고 저는 안 보이는 것 같았다"라며 자신을 넘은 하루의 인지도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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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형탁은 지난 2023년 18세 연하 일본인과 결혼, 올해 1월에 하루를 품에 안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