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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종국이 아내를 둘러싼 소문에 입을 열었다.
또 게스트로 출연한 박영규는 만 49세에 새신랑이 된 김종국에게 "이제 초혼이냐. 너 나이 때 나는 두번째 결혼을 했다"며 "와이프에게 모든 걸 다 줘라. 금고 키도 주고 비밀번호도 줘라"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선배님도 (아내 분에게 재산을) 다 맡기셨냐"는 김숙의 질문에는 "그렇진 않다"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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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또 10일 빅뱅 지드래곤, 배우 송강호가 소속된 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김종국이 18년간 함께해 온 김갑진 이사와 결별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