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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임윤아가 소녀시대 20주년 완전체 무대에 대해 말을 아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이헌 역의 이채민도 화제가 되고 있다. 왕인데 앞섶을 많이 헤치고 나온다"며 "촬영 시작 한 달 전에 캐스팅 된 것으로 아는데 같이 연기 해보니 어떤가"라고 물었고 임윤아는 "너무 바른 청년이라 준비 시간이 짧았을텐데 불구하고 다 장착하고 온 것을 보고 '이헌' 그 자체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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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