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스포츠 캐스터 정용검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정용검은 2011년 MBC SPORTS+ 아나운서로 입사해 KBO 리그, 메이저 리그, 농구, 축구 등에서 캐스터로 활동을 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도쿄 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 중계까지 섭렵하며 정상급 스포츠 캐스터로 인정받았다. 2022년 MBC SPORTS+에서 퇴사 후 프리랜서가 됐으며 프리 선언 직후부터 현재까지 '불꽃야구' 중계를 맡아하고 있다. 2023년엔 e스포츠 중계까지 진출하며 스포츠 캐스터로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정근우의 야구인생 ? 주담'은 식사와 술을 함께 곁들며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야구인들의 일상적인 이야기와 솔직한 대화들을 담는 콘텐츠다. '정근우의 야구인생'은 일상적고 솔직한 대화가 담긴 '주담' 외에도 야구에 대한 밀도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팟캐스트 형식, 야구 상식과 야구 문화를 전달하는 정보 콘텐츠 등 야구를 주제로 다양하게 풀어내며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SC리뷰] '불꽃야구' 캐스터 정용검, 깜짝 열애 고백…"결혼 전제로 …](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09/12/2025091201000873800129221.jpg)
![[SC리뷰] '불꽃야구' 캐스터 정용검, 깜짝 열애 고백…"결혼 전제로 …](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09/12/2025091201000873800129222_w.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