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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난해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요다와 열애설에 휩싸인 펜싱 선수 오상욱이 결혼 계획을 밝힌다.
이어 오상욱은 "이상형은 전지현 씨처럼 포스 있는 분"이라며 확고한 이성 취향까지 공개했다. 이에 MC들은 "열애 중인 것 같다"며 심층 취재에 돌입해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설레게 한 오상욱의 결혼 스캔들 전말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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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교육'의 핵심인 가족들의 대화도 공개됐다. 오진승의 부모님은 가족 간 대화의 중요성을 설파하며 원조 밥상머리 교육자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결혼 4년 차 며느리 김도연은 "처음에는 (집안 분위기에) 적응하기 어려웠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시부모님을 당황케 했다. 이에 오진승의 어머니는 "나도 서운한 게 있다"며 숨겨온 속마음을 털어놔 궁금증을 더했다. 밥상머리에서 벌어진 역대급 '고부 썰전'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독특한 개성으로 '괴짜 부부'에 등극한 오진승, 김도연의 일상은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