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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문희준이 자신의 어린시절 모습과 똑 닮은 딸의 모습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먼저 희율 양은 "2017년 5월 12일 8세, 123cm, B형"이라고 적힌 프로필에 "지금은 124cm다"고 정정했다. 이어 취미, 별명도 확인, 그때 '아이돌 쌍수저'라는 별명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문희준은 "아이돌 금수저도 아니고 쌍수저라고 한다. 엄마, 아빠가 다 아이돌이라는 거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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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문희준은 "'엄마 닮았다', '아빠 닮았다'는 댓글에 많다. 오늘로 이 내용을 종결하겠다"면서 자신의 어린시절과 희율 양의 비교 사진에 관심을 보였다.
문희준은 "사진을 보면 나 어렸을 때와 희율이 표정이 똑같다. 또 다른 사진은 입모양까지 똑같다"고 하자, 희율 양도 "입모양도 똑같다. 눈도 엄청 크다. 아빠랑 똑같다"며 신기한 듯 웃었다. 이에 문희준은 "이래서 잼잼이는 아빠를 닮았다"면서 마음대로 결론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