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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개그맨 조혜련이 일본 활동 당시 스트레스가 커 흡연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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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은 "그때 한창 담배를 피웠고 술로 메꿨다. 한번은 생방송 전날 엄마한테 솔직하게 고백했다. '엄마 나 일본 활동 힘든데 그만할까?'라고 물었는데, 엄마가 '끝까지 해라. 지금까지 한 게 아깝지 않냐'라고 했다. 그 말이 너무 인상적이었다"라며 어머니의 말 한마디로 마음을 다시 다잡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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