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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지난 9월 5일 깜짝 결혼식을 올린 김종국의 러브스토리가 전격 공개됐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독특한 헬스방에 두 사람은 "기구를 이렇게 사는 사람 처음 봤다", "웃기려고 한 거냐"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국은 부모님의 반응부터 최근 진행한 정자 검사 결과에 2세 계획까지 솔직하게 털어놔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또한 김종국은 아내를 둘러싼 수많은 소문에 대해 직접 언급하고, 결혼식 하객을 본인과 아내 측 각각 50명만 초대했다고 밝히며 자신만의 결혼식 초대 기준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결혼식 축가를 본인이 직접 불렀다고 하는데 어떤 노래였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김종국은 과거 김종민의 결혼 당시 300만 원 상당의 냉장고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당시 "종국이 형이 결혼하면 두 배로 비싼 혼수를 해주겠다"던 김종민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복불복 혼수 게임을 진행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미 신혼집 혼수를 완벽하게 준비했다는 김종국은 딱 한 가지 원하는 혼수를 직접 언급해 호기심을 더했다.
과연 김종민이 사주게 될 혼수는 무엇일지, 최초 공개되는 김종국의 러브 스토리는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