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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현영이 수영대회 중 개인 기록을 갱신한 딸을 향한 자랑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현영은 "촬영을 마치고 달려와 함께한 딸의 수영대회. 수영은 결국 자기 자신과의 싸움, 기록을 넘어 매 번 스스로 성장해가는 우리 딸이 너무 고맙고 대견하다"며 개인 기록을 갱신을 딸을 향한 대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첫날 함께하지 못해 미안했는데, 오늘은 선물 같은 기록으로 마음을 가득 채워줬다. 늘 자신을 이겨내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에 엄마는 또 한 번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우리 딸, 정말 자랑스러워! 앞으로도 네가 만들어갈 모든 순간을 응원해"라며 딸을 응원했다. 그러면서 '자랑스러운 딸, 수영대회 성장스토리'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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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현영의 딸과 아들 모두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가운데 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1인당 수업료만 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