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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승아가 "요즘 진짜 많이 먹는다"면서 바쁜 일상 속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며칠 동안 먹은 간식들과 밥을 빼러, 구부러진 등을 피러 발레에 간다"면서 "원래 저녁 잘 안 먹었다. 근데 요즘 진짜 많이 먹는다. 아침, 점심, 저녁 다 먹고 있다"며 든든히 챙겨먹는 요즘 일상을 전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그는 "그래서 아랫배도 많이 나오고 팔뚝도 두꺼워지고 아주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힘내보자"며 열심히 운동을 하는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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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윤승아는 기구를 이용해 동작을 선보였고, 이때 선생님은 윤승아의 자세를 고쳐주며 "배 집어 넣어라"고 했다. 그러나 윤승아는 "그거 어떻게 하는 거냐"면서 결국 웃음이 터졌다. 특히 선생님은 윤승아가 안 해본 거꾸로 동작들까지 도전, 윤승아는 쉽지 않은 동작에 초반에는 실패했지만 계속되는 노력 끝에 해당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