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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오은영 리포트-청춘 지옥' 고교 특집이 공개된다.
특히, 이날 '청춘 지옥'에는 가수 김재중과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깜짝 지원 사격에 나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더한다. 김재중은 "꿈은 내가 나에게 해주는 약속이다. 빨리 안 가도 괜찮고, 남들과 달라도 괜찮다. 여러분의 모든 날을 응원하겠다"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세이마이네임 도희는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됐다는 학생의 사연에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도희는 "고1 체육대회를 기점으로 완전히 투명 인간이 됐다"라고 털어놓는다. 이어 도희는 자신이 소외감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고백해 안방에 뭉클함을 안길 예정.
이처럼 10대들의 진솔한 고백과 스타들의 응원이 더해진 MBC '오은영 리포트-청춘 지옥' 고교 특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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