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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 '사랑은 아름다워'(9.20.) ▲ '소년 간첩'(11.1.∼11.2.) ▲ '옴니버스 인형극 환상공간'(11.15.) ▲ '돌고 돌고'(11.22.) ▲'오랜 소년'(11.29.) 총 5편이다.
'사랑은 아름다워(극단 제의와 놀이_코티)'는 아기를 통해 생명의 숭고함과 가족 사랑의 참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소년 간첩(공연창작소 공간)'은 알퐁스 도데의 단편 소설 '꼬마 스파이'를 연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전쟁통에서 간첩이 돼버린 소년의 드라마를 담은 이야기를 담았다. '옴니버스 인형극 환상공간(창작집단 싹)'은 세 가지 에피소드(전설, 표류, 성장)를 통해 인간의 상상력과 생존 본능, 내면의 용기를 순차적으로 구성해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문화회관에 전화로 예약하거나 공연 당일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찾아가는 유랑극단' 공연은 구민들이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구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23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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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