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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의 입대 후 휴가 기념으로 가족 모임을 가졌다.
15일 이경실은 지난 6월 입대했던 아들 손보승이 휴가를 나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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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경실은 휴가를 나와 아들을 무등 태워주고 있는 손보승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은 지난 6월 훈련소에 입소했다. 6주간 훈련을 받고 7월 9일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한다. 손보승은 입대를 하는 이유에 대해 이경실에게 빌린 2천만원을 갚기 위해서라고 밝힌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