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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대호, 신혜정의 파격적인 애정행각이 공개된다.
이어 추신수는 이대호에게도 폭로전을 이어가며 분위기를 달궜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이대호에게 야구를 권한 '이대호 최측근'인 추신수가 저격수를 자처한 것. 이에 MC들은 이대호의 실체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 아슬아슬한 폭로전에 기름을 부었다. 추신수는 "아내가 첫사랑"이라는 이대호의 주장에 의혹을 제기하는가 하면, "용돈 세무조사를 해야 할 것 같다"라며 역대급 폭로를 이어가 이대호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이를 듣던 신혜정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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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대호의 숨겨진 과거가 밝혀져 충격을 안긴다. 20년 전 자신을 둘러싼 사건을 계기로 돌연 잠적했던 이대호는 한동안 산속에서 은둔 생활을 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자타공인 '고기 러버' 이대호가 숨어 살며(?) 감자 3개로 끼니를 때울 수밖에 없던 웃픈 사연을 털어놓자 지켜보던 이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열악한 은둔 생활을 딛고 이대호가 다시 속세로 돌아오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이대호, 신혜정의 역대급 부부 갈등과 '30년 절친' 추신수의 치열한 폭로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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