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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신다은이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티격태격하며 '현실 부부 케미'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했고, 이에 신다은은 "살면서 오빠가 나한테 이런 쪽으로 알려줘야하는 일들이 종종 생긴다. 그럼 눈깔(?)이 달라진다. 갑자기 나를 직원 대하듯이 대한다. 그 눈이 보기 싫어서 뭔가 하기 싫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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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다은 임성빈은 201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임성빈은 2022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혐의로 입건돼 벌금 2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고 현재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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