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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요가원 원장 이효리의 아침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이효리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를 오픈 했다. 이효리가 직접 진행하는 요가 클래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 수강권은 예약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되는 등 큰 관심이 쏟아졌다.
이후 이효리와 수업을 진행한 수강생들이 SNS를 통해 후기를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15일 한 수강생은 "요가가 처음이라 호흡도 동작도 많이 서툴지만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라 너무 좋았다"면서 "횰쌤이 다니면서 자세 교정도 해주시고 (10초간 만져주심. 오늘 샤워 못해) 숙련자분들 쳐다보며 따라하기에도 좋았어서 나 같은 요린이, 초짜 분들도 경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며 수업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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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9월 한 달간 원데이 클래스로만 운영되는 '아난다 요가'의 1회 수강료는 3만 5000원이다. 이효리는 오전 8시 30분과 10시 두 차례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