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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도연은 "난자 얼렸다"고 고백했다.
이 상황에 대해 이찬원은 "전에 몸 약하다고 나간 측실 있잖아, 딴 남자랑 결혼하자마자 바로 임신했대!"라고 '불임설'에 확신을 더하는 실감 나는 연기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지승현도 "난리 났네, 난리 났어!"라며 "씨없는 수박..."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불임설을 일축한 첫 아들이 태어났다. 하지만 그 아들이 두 돌을 못 넘기고 죽자, 그는 대신 '조선 점령'의 꿈에 불을 지핀다. 이때, 그는 조선에서 '○○'을 잡아 오라고 명령해 의아함을 자아낸다. '닥터 MC' 이낙준은 "삼국지를 보면 적의 여성을 취한다. 조선에도 어떤, 유명한 여성이 있었나"라며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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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에서 잡아들이라고 명령한 것과, 최초로 제도화한 것은 무엇인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역사 속 셀러브리티의 은밀한 생로병사를 파헤치는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 이순신 편은 9월 16일(화)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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