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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미국 보수 성향 정치평론가 찰리 커크를 애도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어 "언론에서 많은 관심을 주신 건 감사하지만 의도와 다르게 해석되는 것 같아 글을 삭제했다"며 "지금도 여전히 많은 관심을 주셔서 이렇게 설명드린다"고 전했다.
문제는 찰리 커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극우 성향 인사라는 점이다. 그는 총기 난사 피해가 잇따르는 상황에서도 "수정헌법 2조를 지키기 위해 일부 희생은 감수해야 한다"고 발언해 미국 내에서도 거센 비난을 받았다. 성소수자 혐오, 인종차별 논란, 대선 불참 논란 등도 그를 둘러싼 잡음이었다.
이런 인물을 추모한 최시원을 향해 국내외 팬들은 거센 실망감을 드러냈다.
일부 팬들은 SNS에서 '#SIWON_OUT' 해시태그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탈퇴 요구 계정까지 등장했다.
한편, 최시원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현재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 'SUPER SHOW 10'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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