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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2년 3개월 만에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을 재개했다.
오나미의 반가운 SNS 복귀에 동료 연예인 이은형, 김민경, 허민, 박소영 등은 물론, 팬들 역시 환영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1984년생인 오나미는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2022년 축구선수 출신 박민과 결혼했다. 현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FC 개벤져스 소속 선수로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