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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북극성' 속 전지현과 강동원의 멜로가 더 짙어진다.
한편, 준익(박해준)이 숨겨온 비밀이 무엇인지 알게 된 창희(주종혁)는 의문의 사고를 당하게 되고, 문주와 산호, 미지(이상희)는 이들을 위협하는 배후를 알아내고자 한자리에 모인다. 한편, 한반도에 전쟁의 거대한 그림자가 덮치기 시작하는 가운데, 문주는 "저라면 그 어떤 경우에서라도 전쟁을 택하진 않았을 거예요"라며 모든 것을 걸고 실체 없는 전쟁의 명분을 세상에 폭로하기로 결심하며 앞으로 펼쳐질 거대한 이야기에 몰입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미국 국무부 차관보 미 앤더슨 밀러(존 조)의 깊은 고민이 담긴 표정은 세상을 뒤집을 비밀이 무엇일지, 어디까지 이 거대한 사건이 얽혀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북극성'의 1-3회는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7일 4-5회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