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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한영, 귀촌 생활 힘들었나…풀린 눈에 "쌍꺼풀 재수술 할까"

기사입력 2025-09-17 14:1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LPG 출신 한영이 성형 재수술을 고민했다.

한영은 16일 "쌍꺼풀 다시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영의 셀카가 담겼다. 한영의 눈은 이전보다 살짝 풀린 모습. 이에 한영은 진지하게 쌍꺼풀 재수술을 고민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박군♥' 한영, 귀촌 생활 힘들었나…풀린 눈에 "쌍꺼풀 재수술 할까"
한영은 지난 2022년 4월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인 지난 2월에는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보려고 일을 저질렀다. 둘 다 시골 좋아한다"며 "5도 2촌 아니고 3도 4촌쯤. 너무 맨땅이라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하나씩 재밌게 만들어 가보겠다"고 귀촌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맨 땅에 삽질하며 시골생활을 위해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져나가는 모습을 공개해온 박군 한영 부부. 한영은 지난 6월에도 "시골에 오면 뷰 좋은 데 자리잡고 앉아서 커피나 마시고 브런치나 하는 건 줄 알았다. 언젠가 그런 날도 오긴 올 거다. 그쵸?"라며 녹록지 않은 시골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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