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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장신영이 매니저에게 깜짝 선물을 받고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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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신영은 장신영은 배우 강경준과 2018년 재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러나 강경준은 지난 2023년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강경준 측 법률대리인은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 사실상 불륜을 인정했다.
이에 장신영은 지난해 8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 살아가려 한다"며 이혼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렇게 강경준을 용서한 장신영은 지난해 10월 예능으로 복귀, 현재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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