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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배우 김용림과의 가상 연애를 끝으로 이별을 맞이했다.
김준호는 "두 분이 헤어지셨냐"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공식적으로는 이별했다"고 담담했다. 하지만, 그의 팔에는 여전히 커플 타투인 '님이♥'라는 글귀가 적혀져 있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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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탁재훈은 서권순에게 "젊었을 때 너무 예쁘셨다"며 은근한 플러팅을 시도했고, 서권순 역시 "자기라고 불러라"고 화답해 새로운 러브라인을 암시했다. 이에 이관희는 "젊었을 때 좀 날리셨겠는데요?"라며 "저는 연상만 만난다. 위로 50세까지 가능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김용림, 서권순, 이관희가 출연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오는 23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