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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특히 카리나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부셨다. 천사의 날개까지 차고 복싱 글러브를 낀 카리나는 샌드백을 야무지게 치는 모션을 선보였다.
카리나는 "복싱 하루 배웠다"며 "1일차의 포즈"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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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본인도 자신의 새신부 같은 모습에 놀랐는지 "엄마에게 이거 보내줘야겠다"며 "엄마 나 오늘 결혼해"라고 소근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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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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