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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심형탁의 아들이 인생 첫 수영에 도전한다.
이에 진짜 수영을 위해 수영장을 찾았고, 이 과정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목에 튜브를 끼고 있는 하루의 모습은 귀여움 가득하다.
이어 물 안에서 수영 중인 친구가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하는 하루와 "하루야, 처음이다"며 하루의 첫 수영 도전을 앞두고 잔뜩 긴장한 아빠 심형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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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8월 심형탁은 하루의 영유아 검진 중 "뒤집기, 되집기 다 잘한다. 슈퍼맨 자세를 잘한다. 얼마 전에 점핑 기구 처음 했는데 엄청 잘하더라. 운동 선수로 키울까 생각이 들었다"며 하루의 남다른 운동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023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결혼해 지난 1월 첫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현재 심형탁은 아들 하루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SNS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도 오픈,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을 시작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