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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이수지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식물 주권'의 중요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광복 이후 우리의 식물은 표본으로 기록되고, 한반도의 식물은 생태적 가치뿐 아니라 우리 민족의 기억을 품은 역사적 증거이자 미래의 경쟁력임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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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이수지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우리 식물의 역사를 소개하게 돼 기쁘며, 국내외 많은 누리꾼이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수목원과 서경덕 교수는 향후 우리 식물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국내외에 널리 소개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