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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손예진이 엄마가 된 이후 연기자로서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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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신의 첫 번째 부산국제영화제를 돌이키며 "솔직히 드레스만 기억에 난다(웃음). 배우들은 모든 영화제에 앞서 어떤 드레스를 입는지, 또 얼마나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지가 중요하다. 저뿐만 아니라, 여배우들이 영화제를 앞두고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그때가 20대 후반이었는데, 작품이 있었던 건 아니고 개막식에만 참석했다. 풍성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걸었던 기억이 난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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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