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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김남주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에서 운영하는 카페의 '만두'를 맛보고 감탄했다.
해당 메뉴는 한우 갈비를 사용한 만두로, 3개에 무려 4만 8000원에 달하는 고가 메뉴다. '명품 만두'로 입소문이 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만두를 맛본 김남주는 "최상의 고급 장조림 맛이다. 갈비를 잘게 찢은 것 같다"며 "만두피의 존재감이 거의 없다. 보통 만두는 피의 식감이 강한데, 이건 속재료만 먹는 듯한 느낌이다. 퀄리티 좋은 한우 덕분인가 보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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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음식에 예술한 거에 비하면..감탄하면서 먹을 수 있지 않냐. 너무 대박이다.이 정도는 돼야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같다"면서 "우리도 분발하자. 감탄할만한 퀄리티를 만들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이며 해당 카페에 대한 감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