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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가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딸의 50일 촬영 사진을 공유했다.
부부는 쌍둥이 딸의 50일을 맞아 셀프 촬영에 나섰다. 미리 정해준 콘셉트에 맞춰 의상부터 소품까지 직접 준비한 부부. 촬영은 빠르게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카메라로 촬영 중인 엄마와 아빠가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쌍둥이 딸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빠르게 촬영을 진행했음에도 결국 울음이 터진 딸. 쉽지 않은 촬영이었다.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엄마였다. 레이디제인은 "그래도 땀 흘린 만큼 재밌고 귀엽고 다 하는 우주별"이라며 두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10일 레이디제인은 쌍둥이 우주, 별의 뉴본 사진들을 공유하며 "우주는 현태, 별이는 나를 각각 닮은 듯"이라며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23년 10세 연하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쌍둥이를 임신, 지난 7월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