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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카스바의 여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윤희상이 떠난지 8년이 흘렀다.
하지만 2004년 지방 공연을 위해 이동하던 윤희상은 화물차와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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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상은 재활 치료 중에도 "삶의 의지를 붙들어 갈 수 있는 건 노래밖에 없다"며 복음성가 음반을 내는 등 힘든 와중에도 여전히 음악인으로서의 정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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