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출신 다영이 혹독한 다이어트 중 겪었던 충격적인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그룹 활동 때 가장 힘들었던 건 다이어트였다. 다른 멤버들이 자유롭게 먹을 때 혼자 샐러드만 먹는 게 가장 괴로웠다"고 토로했다.
특히 그는 스무 살 시절 다이어트를 위해 양약을 복용했다가 실신한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배신감을 느껴 한약으로 바꿨지만 그것도 비추천이다. 약을 먹고 다이어트하는 건 아닌 것 같다"며 팬들에게 경고했다.
함께 출연한 채연 역시 "클렌저 주스 다이어트를 하다가 3일차마다 쓰러졌다. 위험한 방법이었다"며 공감의 목소리를 보탰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