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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대세 배우 이준영이 시상식 실수를 언급했다.
그는 "시장에서 촬영한적이 있는데 시민분들이 '사과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진짜 그러셨다. 상견례 숭늉신보고 아버지도 '숭늉은 내가 퍼줄테니까 좋은 며느리감 데리고 와서 소개시켜라' 하셨다"고 웃었다.
신동엽은 "최근에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이름 비슷한 분과 착각한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신동엽이 "그래도 그 일 있고 기억해 주지 않나"라고 묻자 "다음날 해외 일정 때문에 공항 갔는데 '이준 영씨' 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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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준영은 연애를 너무 안 해본 나머지 연애 경험을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서장훈은 연애 경험은 적지만 연애 고수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이준영은 고백하지 않아도 상대가 먼저 다가오게 하는 특별한 플러팅 기술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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