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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손예진(42)이 4살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손예진은 망설이다 휴대폰을 꺼내 "사실 아기가 너무 예쁘다. 사진을 보여드릴 테니 객관적으로 봐달라"고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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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도 하고, 아기도 케어하고, 살림까지 하려면 멀티가 다 안 되면 안 된다. 완벽주의자라 정말 바쁘다"며 워킹맘으로서의 바쁜 일상도 고백했다.
남편 현빈에 대한 자랑도 잊지 않았다. 그는 "신랑의 가장 큰 장점은 '이렇게 해 달라'거나 '이건 하지 말아 달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재형은 "그 와중에 착하다. 얘기하는데 눈에 사랑이 가득하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