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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박진영이 생일을 맞아 따뜻한 나눔으로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양육 환경의 어려움으로 결식 위기 또는 돌봄 공백에 놓인 아동 가정에 특별 식사를 제공하고 주방 환경 개선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박진영은 꾸준한 나눔 행보로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23년 2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구호에 3000만원을 후원하며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 정회원으로 위촉됐고 2024년 4월에도 미얀마 지진 피해 아동과 가족을 돕기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생일 기부까지 더해지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