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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우먼 임라라가 쌍둥이 임신 전후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공개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만삭의 몸에도 여전히 환한 웃음을 지은 채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어 임라라는 "쌍둥이 임신하고 20kg 정도 쪘는데, 출산 후에 돌아올까요?"라며 임신 후 달라진 몸에 대한 고민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도"이렇게 예쁜 산모는 처음 봐요♥ 20kg는 쉽게 빠집니다, 걱정 마세요! 순산 기원해요. 너무 보고 싶어요 라키뚜키"라며 출산 후 30kg 감량 경험담과 함께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