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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라붐 출신 가수 율희가 이혼 후 연애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절친으로 율희와 양소영 변호사가 등장했다.
방은희는 "전남편이 엔터 회사 대표였는데 그 회사 아이돌이 율희였다"고 인연을 소개했고, 율희는 "양소영 변호사님은 제 이혼 변호사 대표님"이라고 설명하며 세 사람이 '이혼'으로 얽힌 특별한 인연을 드러냈다.
특히 율희는 "연애 해야죠"라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고, 방은희는 "해야 된다. 우리 둘이 바보다"라며 호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었으나,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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