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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조재윤이 글로벌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폭군의 셰프'에서 중국어 준비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조재윤은 "중국어, 요리, 무술까지 연습할 게 많아서 두 달 연습에, 한 달 반 촬영까지 총 3개월 반 정도를 이 드라마에만 올인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그의 중국어 과몰입 노트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빼곡하게 중국어 대사를 직접 쓰고 외운 흔적에서 남다른 노력이 엿보인다. 이를 보던 채정안이 "그럼 출연료를 더 많이 받는 거냐"라고 묻자, 그는 "특별 출연이라 출연료는 깎였다"라고 비하인드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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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재윤은 중국어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중국 성우가 "조재윤의 대사는 내가 더빙했다"며 "다른 배우들은 괜찮았지만 이 사람(조재윤)의 목소리는 끔찍했다. 녹음 당시 한국 PD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조롱성 글을 올려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지만 현지 언론 보도를 통해 확산되면서 "배우의 중국어 연기가 영 아니었다"는 반응이 퍼졌다.
반면 한국 시청자들은 "한국인이 중국어 못하는 게 당연한데 왜 조롱하냐", "중국 드라마도 더빙 쓰지 않느냐"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일부는 "차라리 한국어로 설정했으면 자연스러웠을 것"이라는 의견도 냈다.
한편, '폭군의 셰프'에 과몰입했던 조재윤의 3개월 반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오는 9월 24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