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
6월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무리한 슈가는 세브란스 병원에 50억원이라는 거금을 쾌척, 자폐 스펙트럼 장애환자 치료센터를 건립했다. 이 과정에서 슈가가 단순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직접 환아들과 만나 소통하며 치료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고 재능 기부를 통한 봉사활동까지 꾸준히 했던 사실이 알려져 큰 박수를 받았다.
슈가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