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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이찬원도 경악한 서태후의 '최애 음식'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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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후는 매 끼니 120가지가 넘는 호화스러운 만찬을 두 입 먹으면 다음 접시로 바꿔가며 식사했다고 알려졌다. 장도연은 "밥상 예절이 전혀 없다"고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고려대 역사교육과 조영헌 교수는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 감추려고 했다. 좋아하는 걸 알면 그 음식에 뭘 넣을 수도 있지 않냐"며 서태후의 식습관을 설명했다. 이에 이찬원은 "진짜 죽기 싫었나 보다..."라며 경악했다. 이런 서태후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두 번씩 챙겨 먹는 것이 있었다. 고려 인삼 등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문정희는 "힌트는 하얀 액체"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모든 걸 휘두른 청나라 최고 권력자 서태후가 젊음을 위해 마신 '흰 액체'의 정체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