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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채정안이 고가의 책상 구입을 포기하며 실버타운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채정안은 조명 등을 둘러보다가 한 책상에 눈이 꽂혔다. 채정안은 "이 책상에서는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예쁘다"라며 이리저리 둘러봤지만 이내 가격을 보고 실망했다. 채정안은 "잘못 본 거 아니야? 거의 3억 원이다"라면서 "내가 이걸 사도 의미가 있을까. 이 책상에 몇 년이나 앉아 있겠다고. 조금 있으면 실버타운에 갈 수도 있는데, 이걸 실버타운에 가지고 갈 수도 없을 것 같다"라며 빠르게 구매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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