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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친누나인 수지 씨가 다시 한 번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근황을 전했다.
수지 씨는 "양 조절에 실패해 하루 두 끼를 스파게티로 먹었는데 너무 행복한 날이었다"며 "대신 먹고 엄청 걸었다. 맛있는 걸 먹으니 운동도 기분 좋게 하고 왔다"고 덧붙이며 긍정적인 다이어트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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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지 씨는 지난해 8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 올케 미나의 도움을 받아 150kg에서 78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