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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유영이 딸 출산 1년 만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행복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또 "그 무엇보다 남편과 아기와의 소중한 추억. 이 여운이 오래 갈 것 같고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라며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웨딩 화보와 예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영은 환한 미소로 남편, 딸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즐기고 있다. 특히 훈훈한 외모의 남편이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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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인 이유영은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해 드라마 '터널' '친애하는 판사님께' '인사이더', 영화 '간신' '원더풀 고스트' '소방관'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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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