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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BN 새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에서 대통령 당선인 역을 맡은 배우 지현우가 캐릭터 준비 과정을 전했다.
지현우는 고아원에서 자란 공장 노동자 출신으로 국회의원 후보를 거쳐 마침내 대통령에 당선된 현민철 역을 맡았다.
미니시리즈로 복귀한 지현우는 "주말드라마 출연 이후 미니시리즈를 하게 됐다. 주말드라마는 한 주에 두 편이 나가서 연습 시간이 항상 부족했는데 이번에는 대본이 미리 나와 준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퍼스트 레이디'는 24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